부산시가 17차 부산 미래혁신회의를 열고, '디자인 부산' 혁신 전략을 발표했습니다.
시가 발표한 전략은 '글로벌 디자인 혁신'과 '차세대 디자인산업 선도, '글로벌 디자인 자산 확충' 등 3개 분야 10개 과제로 추진됩니다.
회의에서는 또 민·관·학 전문가가 모여 디자인 분야 혁신 방안도 논의했습니다.
회의를 주재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"부산 디자인산업 규모를 전국 10% 이상을 차지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"고 말했습니다.
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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